카드뉴스성 건강 정보의 다양한 정보를 카드뉴스로 볼 수 있습니다.

한 달에 한 번 '월경' 직전이 너무 무서워요.

    • 작성일 2020-08-04 19:20:02
    • 조회수 1044
    • 20대 직장인 J씨 한 달에 한 번 '월경'직전이 너무 무서워요. PMS(Premenstrual Syndrome)
    • 대한민국 가임기 여성 약 75% 이상 경험한 월경 전 증후군(PMS) 20대 직장인 J씨는 월경이 시작되기 약 1주일 전부터 두통과 부종, 유방통증, 우울감, 불안감, 짜증과 분노 들 신체적, 정서적인 증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. 출처: 네이버 지식백과(월경 전 증후군)
    • 월경 전 증후군(PMS)은 생활습관 및 식습관만 개선해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. 20대 직장인 J씨의 생활패턴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    • J씨는 평소 직장에서 커피를 마시고 퇴근 후 종종 혼술을 즐기며, 맵고 짜고 단 음식 또한 좋아하며 운동은 즐겨하지 않습니다. 좋지 않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 J씨! 월경 전 증후군(PMS)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생활습관에 신경 써야 합니다.
    • 직장에서는 커피, 퇴근 후 혼술을 즐겨마시는 J씨. 커피와 술을 줄이면 짜증과 불안, 예민함과 같은 정서적인 증상을 완화시킵니다. 커피와 술 대신 물을 섭취하는 것은 어떨까요? 출처: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
    •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J씨는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.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해 월경 전 증후군(PMS)의 증상인 부종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. 월경 예정일 1~2주 전부터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 섭취를 줄이면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.
    • 운동을 잘하지 않는 J씨에게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추천합니다. 주 3회, 하루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, 뇌에 긍정적 영향을 주어 월경 전 증후군(PMS)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.
    • 월경 전 증후군(PMS)증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무조건 참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의 상담 및 치료를 받기를 권장합니다.
    • 월경 전 증후군(PMS)에 대한 궁금한 점 해결되셨나요? 다양한 성에 대한 정보, 피임에 대한 정보들이 가득한 '러브플랜'을 검색하세요